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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축내는 한국소비자원, 없애던가 권한을 주던가!

기업이 만든 제품(서비스)을 소비자는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여 사용한다.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고장이 나거나 제품의 결함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용을 하기 어렵게 된다. 기업은 A/S를 통해 제품 구매 이후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주지만 때로는 기업과 소비자 간에 A/S 문제로 분쟁이 발생한다. 기업과 소비자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절대적으로 소비자에게 분리한 경우가 많다. 특히나 국내의 경우 대기업 의존도가 높다 보니 대기업의 제품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면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기업과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한국소비자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피해구제는 물론 분쟁조정 이외에도 제품안전, 소비자교육, 소비자정책 발굴 등 다양한 업..

사회 2020. 6. 9. 09:11

LG전자 건조기 사태, 환불거부하고 무상수리만 하겠다는 속내는?

LG전자는 지난해 자사에서 생산하여 판매해온 건조기로 인해 큰 풍랑에 휘말렸다. 100만 대가 넘게 판매되었던 건조기 제품에 치명적인 이슈가 발생한 것이다. 삼성전자와의 건조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바로 그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LG전자의 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란? - 의류건조 시 발생하는 물을 이용해 콘덴서(열교환기)에 쌓이는 먼지를 자동으로 세척하는 기술임. - 콘덴서의 경우 먼지가 쌓이면 열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함 LG전자는 이 문제에 상당히 발 빠르게 움직였다. 문제가 된 모델의 무상수리를 10년까지 보증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칼럼 2020. 1. 20. 10:44

LG전자 톤플러스 HBS-1100 블루투스 이어폰, 하만카돈 명성에 먹칠

LG전자가 성공시켜야 할 스마트폰에서는 좀 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에 불행 중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관련 악세사리는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LG전자 덩치에 비하면 스마트폰 악세사리 판매로 인해 얻는 매출은 사실 미미하겠지만 소비자들에게 일정 수준의 인정을 받고 있는 제품이니 LG전자 입장에서는 꿩 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더 고급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블루투스 넥밴드형 이어폰인 톤플러스에 꽤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상당히 다양한 모델을 쏟아내고 있는데 급기야 LG전자는 음향기기의 명가인 하만카돈과 콜라보를 통해 최고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인 톤플러스 HBS-1100을 출시하였습니다. 하만카돈은 음향기기 분야에서는 손 꼽는 명품 ..

리뷰 2016. 5. 12. 22:44

CES 2016, LG전자 보급형 K7, K10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건가?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K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가 말하는 K 시리즈는 조약돌을 모티브로 모던한 디자인에 고성능 카메라와 프리미엄급 UX를 내세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이라고 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했하겠다고 합니다. LG전자의 포부는 그럴 듯 한데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CES는 매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의 가전 전시회로 사실상 한 해 트랜드를 엿 볼 수있는 자리인데 생뚱맞게 왜 보급형 스마트폰을 발표했는가 입니다. 작년만해도 G Flex2를 깜짝 공개하면서 LG전자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이기도 했는데 올 해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보급형 스마트폰을 두 모델이나 선보인..

칼럼 2016. 1. 7. 22:40

LG V10 판매부진 재고, 직원 연말선물로 밀어내기 그 후폭풍은?

LG전자의 V10은 출시부터 말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LG전자가 주욱 밀고 오던 G시리즈에서 갑자기 V10이라는 생뚱맞은 이름을 달고 출시한 것부터 시작하여 가장 말이 많았던 부분은 바로 디자인이었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라 분명 호불호가 갈리지만 V10에 대한 평가는 혹평 일색이었습니다. 결국 V10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이 못하였고 그 결과는 판매부진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LG전자 스마트폰의 경우 신제품효과를 얻지 못하면 결국 악성재고로 남게 된다는 것 입니다. 일단 판매부진도 판매부진이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가 이제 출시 15개월이 되었기에 보조금 제한이 풀리게 되면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판매가 될 상황이라 LG V10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지게 될 수 ..

칼럼 2015. 12. 27. 12:40

LG 시그니쳐 프리미엄브랜드 전략, 성공가능할까?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을 위한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SIGNATURE)’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LG 시그니처’ 브랜드에 담고 있는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을 지향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6에서 첫 공개 후 내년 상반기에 북미, 유럽, 한국 등 주요 프리미엄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주력 제품인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제품에 LG시그니처 브랜드를 우선 적용하고 이후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가 밝힌 초 프리미엄브랜드 전략인 LG 시그니처의 탄생 배경은 유명한 토요타의 렉서스 브랜딩 전략..

칼럼 2015. 12. 24. 16:53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위기는 단통법 문제가 아닌 자업자득

LG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 약화로 갈수록 매출이 급감하자 최근에 언론을 통해 단말기유통법 시행이후 보조금 상한선으로 인해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으니 보조금 상한선 규제를 풀어 달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품경쟁력을 높힐 생각은 안하고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고 자신들의 문제를 정부의 정책때문이라고 드립을 치는 이유는 뭘까요? LG전자의 이런 더티한 언론 플레이를 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단말기유통법 시행이전에는 적극 찬성했던 LG전자 내달 10월 1일이면 단말기유통법 시행 1년이 됩니다. 표면적으로 단말기유통법의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제조사는 당연코 애플일 것입니다. 과거 단말기유통법 시행이전에 국내 이동통신 유통시장은 그야말로 머니게임으로 시장이 좌지..

칼럼 2015. 9. 15. 13:54

LG G4 출고가인하는 셀프디스, 판매부진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지난 달 8월 22일 LG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했던 G4의 판매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결국 출시 4개월만에 출고가 인하라는 백기를 꺼내 들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항복을 선언하였습니다. 큰 폭은 아니지만 기존 82만5000원이었던 출고가를 12만5400원 인하하여 69만9600원으로 낮춰 G4 출고가를 60만원대로 떨어트렸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G4의 출고가 인하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 판매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 것 같지만 G4의 출고가 인하로 오히려 LG전자에게는 부메랑이 되어 악순환의 연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LG전자의 G4 출고가 인하의 문제점과 올 하반기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전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고가 인하해도 여전히 경쟁력은..

칼럼 2015. 9. 7. 13:00

아이폰6보조금 대신 지원금상응할인 20% 받고 구입하는게 더 저렴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시행이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재밌는 것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시장점유율은 내려간 반면 외산 스마트폰인 애플은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성공을 거두면서 국내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혀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제조사는 바로 LG전자입니다. 얼마전 LG전자는 보조금 규제때문에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었다며 보조금 제한을 폐지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습니다. 과연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하락이 단말기유통법의 보조금 제한 때문에 그런것일까요?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은 얼마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께서 시원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5일 "최근 우리나라에서 애플의 아이폰 점유..

칼럼 2015. 7. 19. 23:14

LG전자 G4 충격적 판매량으로 벼랑끝 위기, 팬택의 데자뷰를 보다

최근 LG전자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주가만 보더라도 1년전 최고가 대비 반토막이 나면서 LG전자가 얼마나 힘든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위기론이 그저 풍문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최고가 대비는 거의 1/3 수준) LG전자가 이토록 어려운 상황에 빠진 이유는 모바일 사업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 일 것입니다. 한 때 정책 실수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도태되었다가 휴대폰 시절의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기사회생 하는 듯 보였으나 잠깐의 성공에 너무 도취한 나머지 빠르게 샴페인을 터트렸다가 소비자들로 부터 다시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지금 벼랑끝에 내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면 왠지 얼마전 파산으로 막을..

칼럼 2015. 7. 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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