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그

지난 화요일 (11월 5일) 여의도 쌍둥이 빌딩에서 열린 블로그간담회에서 LG전자는 그동안 출시되었던 스마트폰 디자인의 고정관념이었던 평면디자인의 틀을 깬 조금 새로운 디자인의 LG G Flex를 선보였습니다. LG G Flex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평면 스타일의 스마트폰이 아닌 살짝 휘어진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을 한 스마트폰으로 곡선의 미학과 인간중심의 디자인이 매우 돋보였던 특별한 스마트폰이었는데요. 과연 LG G Flex의 장점은 무엇인지 현장 속으로 바로 고고!! LG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인 휘어진 스마트폰 G Flex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이었던 G2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듯 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G2가 완성도가 높았던 제품이었기에 G2를 기반으로 플렉시블이라는 특..

리뷰 2013. 11. 10. 08:36

다음이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IPTV 방송진출을 꿈꿔왔지만 결국 원하는 사업권을 정부로 부터 인가받지 못하자 차선책으로 출시한 제품이 바로 다음TV입니다. 다음TV는 이미 글로벌IT기업인 구글의 구글TV나 애플의 애플TV와 유사한 셋탑으로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가진 또는 대규모 콘텐츠유통을 위한 초석으로 만들어진 스마트디바이스입니다. 좀 뒤늦은 감이 있지만 다음TV 셋탑박스를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다음 TV 패키지 입니다. 다음은 캐릭터 및 아기자기한 제품들을 꽤 많이 만들고 있는데 하나같이 디자인이 상당히 미니멀하고 정말 깔끔하게 잘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말끔한 디자인의 다음TV패키지가 고급스러움을 잘 전해 주는 것 같습니다. 큐브형의 다음TV 셋탑입니다. 단순한 사각의 디자인이지만 하..

리뷰 2013. 10. 3. 17:10

아기 육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접종이죠.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예방 접종이 시작되어 어른이 되어도 꾸준히 관리해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예방접종인데요. 병원에 예방접종을 하러 가보면 엄마들 손에 반드시 하나씩 들려 있는 것이 있죠, 바로 아기수첩입니다. 아기수첩에 우리아기의 예방접종일정이 관리되고 있기 때문이죠. 문제는 가끔 병원에 갈때 아기수첩을 놓고 가거나 아니면 병원을 오고 가면서 분실하게 되면 엄마들은 정말 난감하겠죠!! 더욱이 아기 키우기에 정신없어 예방접종 때를 놓치기라도 하면 그야말로 낭패일텐데요. 이제 예방접종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만!! 우리 아기 예방접종관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도우미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해보세요. 예방접종도우미 앱은 질병관리본부에서 ..

육아 2013. 10. 3. 15:30

애플과 삼성전자의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10일 아이폰5S와 보급형 아이폰5C를 출시하였고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를 출시하며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폰4S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약정이 곧 끝나실테니 더더욱 고민스럽겠죠. 이런 고민의 시작은 사실 애플 아이폰5S나 아이폰5C가 기존에 출시된 아이폰5에 비해 성능만 조금 좋아졌을뿐 달라진것도 별로 없다는 생각과 최근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에 나도 한번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써볼까 하는 생각이 어우러지면서 선택의 고민을 하실 것 같은데요. 사실 내면을 들여다 보면 안드로이드가 절대 아이폰을 따라 잡을 수 없는 수많..

리뷰 2013. 9. 25. 08:02

오늘 포탈 1면에 팬택의 박병엽 부회장 사퇴 소식이 헤드라인으로 전해졌습니다.박병엽 부회장의 사퇴 이유는 바로 실적부진에 따른 도의적인 책임을 진 선택이었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팬택 박병엽 부회장이 마지막 카드인 사퇴를 결정한 이유는 앞으로 실적이 호전 될 수 있는 탈출구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상 창업주이자 팬택의 정신적 지주였던 박병엽 부회장의 사퇴로 팬택의 운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에 놓였는데요. 이미 블로그를 통해 팬택이 제2의 워크아웃이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팬택이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벤처기업의 신화로 불리었던 팬택의 부실은 사실 팬택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고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버티지 못하고..

칼럼 2013. 9. 24. 23:26

LG전자가 더 커진 화면인 5.2인치 4:3 화면비의 ‘LG 뷰3’를 이달 27일 공식 출시합니다. ‘LG 뷰3’는 각각 지난해 3월과 9월에 출시된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 뷰2’에 이은 ‘뷰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그동안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은 대부분 제품에 반영한 뷰의 역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뷰3’는 전작과 동일한 길이와 너비를 유지하면서도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해 디스플레이는 이전 제품보다 0.2인치 더 큰 5.2인치를 탑재했습니다. (이름도 옵티머스가 빠지고 뷰3로 불리네요.전작인 G2부터 브랜드 전략이 바뀌었죠!!) ‘뷰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4:3 화면비는 그대로 계승해 최적의 가독성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4:3화면비는 교과서, A4 용지 등에 적용된 비율로 웹 페..

뉴스 2013. 9. 23. 18:38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한 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갤럭시S 시리즈외에 갤럭시탭,갤럭시노트등 다양한 라인업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는데요. 삼성이 스마트폰 초기에는 경쟁상대인 아이폰에 비해 상당히 열세였지만 갤럭시S를 출시한 이후 제품력을 조금씩 인정받으면서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힘을 입어 갤럭시탭까지 출시하며 태블릿 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사실 상 갤럭시S와 갤럭시탭은 삼성전자에 있어서도 상당히 상징성이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어찌 된 영문인지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는 상당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고객들의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진저브레드를 끝으로 더 이상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칼럼 2013. 9. 20. 18:42

옵티머스G프로에 담겨진 강력한 성능과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감성기능을 느끼면서 LG전자가 드디어 스마트폰의 감을 제대로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 이유는 옵티머스G프로는 그동안 LG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이 그야말로 집대성 되어 있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이죠. 워낙 많은 기능이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그 기능을 하나씩 찾아내 사용해 보는 재미 역시 무척 솔솔한데요. 이미 소개해 드린 옵티머스G프로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Full HD 디스플레이는 옵티머스G프로가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었다면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기능은 옵티머스G프로를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팁입니다. 강력한 멀티태스킹으로 옵티머스G프로 제대로 활용하기 옵티머스G프로..

리뷰 2013. 3. 18. 07:30

오늘 (20일) 국내 통신 3사 동시에 선보이는 LG전자 전략적 패블릿 옵티머스G프로 블로거데이가 지난 18일 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된 옵티머스G프로는 작년 출시되어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과거 휴대폰 명가로써의 LG전자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주었던 옵티머스G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옵티머스G가 LG그룹사의 코웍으로 워낙 완벽하게 만들어졌던 스마트폰이였고 그만큼 여러 언론 및 기관에서 유명세를 탔던 제품인지라 옵티머스G Pro가 기존 제품의 아성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하는 궁금중을 가졌었는데 옵티머스G프로를 처음 본 느낌은 한마디로 정말 꼭 사고 싶은 스마트폰으로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가장 먼저 예상밖의 놀라움을 준것은 바로 디스플레이였다. 그동안 해외매체에..

리뷰 2013. 2. 20. 08:40

스마트폰이 고사양화 되어가면서 이제 노트북과 PC자리를 서서히 대체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멀티미디어관련 성능과 하드웨어 스펙(화면 대형화)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HD급이상의 고화질 영화(영상)를 보는 것이 그리 낯설지않은 풍경이 되었습니다. 주로 아침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되는데 사실 스마트폰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도 꽤나 정성이 필요하죠.아시겠지만 대부분은 PC에서 관련된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으로 저장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두번작업이 필요하고 특히 용량이 큰 동영상의 경우 USB 전송속도의 압박으로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것 조차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PC를 통해 다운받은 후 작업을 ..

강좌 2013. 2. 1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