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그

아기를 키우는 집안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체온계이죠!! 이미 지난번 리뷰를 통해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휴비딕-써모파인더)를 소개해 드렸는데 비접촉식 체온계가 장점은 많지만 가격이 비싸 구입을 망설이지는 분들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귀체온계를 선호하시는 엄마들도 있을 것 같아 이번에는 정말 저렴하지만 우수한 성능의 귀체온계를 소개해 드릴께요. 귀체온계 역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아마도 대부분 브라운 제품을 선호하실 것 같은데요. 솔직히 브라운 제품은 가격 거품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바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노썸200 (ICT-200) 귀체온계는 1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우수한 국내기술로 생산되어 검증된 중소기업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너무 싸니 제대로 측정이 될까? 하는 ..

육아 2013. 8. 30. 20:44

지난 4월 말 늦둥이 공주님을 출산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엔 더위도 더위지만 습도는 더위의 불쾌감을 몇배 더 가중시키죠.어른들도 습한 여름이 몹시 힘든데 체온 조절도 안되는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몇배는 더 힘들겁니다. 그리고 집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서식하게되어 아기 호흡기에도 좋지 않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올해 최고의 히트 상품은 아마도 제습기 일 것입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고 광고에서도 제습기 하나만 있으면 정말 뽀송 뽀송한 여름을 날 수 있다고 하니 큰 고민 없이 제습기를 구매했죠. 그것도 정말 구하기 힘든 장마 시즌에 엄청 발품을 팔아 위닉스 제습기를 구입했답니다. 없어서 못 판다는 위닉스 제습기 입니다. 모델명은 DHC-125INW입니다. 집이 그리 크지..

육아 2013. 8. 28. 14:03

옛날에는 엄마들이 면기저귀를 사용해 일일히 빨고 햇볕에 잘 말려 사용하면서 아기들을 키웠는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1회용기저귀로 육아가 정말 편해졌죠. 1회용 기저귀가 편리하긴 하지만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사용했던 면기저귀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하는 것이 1회용 기저귀인지라 엄마들이 기저귀를 고를때는 정말 많은 신경을 쓰게 되죠. 특히나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가장 걱정되는것이 기저귀로 인한 발진과 땀띠일 것 입니다.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저귀들은 두께가 있어 여름에는 쉽게 땀이 차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 금방 트러블을 만들기에 더더욱 기저귀 고르기가 힘드실텐데요. 몇 종류의 기저귀를 사용해본 결과 여름에는 팸퍼스 드라이 기저귀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난 4..

육아 2013. 8. 28. 08:04

아기는 두살까지 어른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높고 돌까지는 체온조절이 어른처럼 되지 않아 온도변화에 잘 대응을 하지 못 합니다. 더욱이 아기들은 덥거나 추워도 말을 할 수 없으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에 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결국 아기가 편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아 주어야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일정하게 잘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아기가 있다면 꼭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온습도계는 구입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디지털 방식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여러 제품 중 개인적으로 CAS(카스) 디지털 온도계를 추천합니다.그 이유는 유일하게 1년동안 AS가 가능한 제품이 바로 카스 디지털 온도계이기 때문이죠~!!물론 카스 디지털온습..

육아 2013. 8. 28. 07:50

서울에 살다보면 가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만한 마땅한 휴식처가 없는데요. 저와 와이프는 가끔 도심속에 있는 사찰을 찾아 다니면서 마음의 휴식을 가진답니다.그 이유는 도심속에 자연이 있고 자연 속에 여유로움이 있는 곳이 바로 사찰이기 때문이죠.서울에 살다 보니 왠만한 사찰은 거의 다 가 보았는데 그 중 단골처럼 들리는 곳이 바로 은평구에 위치한 수국사입니다. 수국사란 사찰이름도 참 정겹지만 이 곳은 황금사찰로 더 유명한 사찰이기도 합니다. 사찰 외벽이 모두 황금색으로 칠이 되어져 있어서 마치 황금으로 지어진 사찰처럼 보이죠. 사실 수국사는 지금보다 예전에 더 유명했던 사찰인데요 옛날 전두환씨가 집권당시 와이프인 이순자씨가 이 절을 다녀서 한때 유명세를 얻기도 했답니다.하지만 지금은 아주 평범하고 조용한 사..

육아 2013. 8. 26. 16:48

아기를 키우다 보니 신경써야할 것이 정말 많더군요. 그동안 크게 신경 안썻던 모기나 개미등 작은 벌레들까지 아기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어 집안 위생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저희 집은 뒤에 작은 산이 있어서 그런지 외부로 부터 유독 벌레들의 습격이 많은 편이라 올해 들어 방충망도 새로 다 유지보수를 하고 집안 청소도 하루 두번씩 하면서 벌레들이 아예 발을 붙히지 못하도록 관리를 하고 있는데 왠 걸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았던 개미가 행군을 하고 있더군요. 3년전 쯤에도 개미들이 동거를 시작하여 당시에 컴뱃 과립형 개미약으로 박멸을 해서 그동안 자치를 감췄었는데 또 개미가 다시 생겨나서 당황했습니다. 왜 또 개미가 생겼을까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개미들이 유독 아기들이 먹는 젖냄새를 무척 좋아한다고 하네..

육아 2013. 8. 26. 16:08

아기를 키우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젖병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젖병 2-3개 정도는 꼭 구입을 하셔야 하는데요. 젖병은 아기가 먹을 분유 또는 모유를 담아 수유하는 제품이니 그만큼 더 신경을 써서 고르게 되는데요. 많고 많은 젖병중에서 정말 괜찮은 젖병을 고르는 것은 참 쉽지않았는데요. 여러 정보를 비교한 결과 코들라이프의 유리젖병은 선택 하였습니다. 코들라이프 유리젖병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였는데요. 첫번째 배앓이 방지 기능이 들어 있다는 점이었구요. 두번째는 독성이 없는 유리젖병이라는 점에서 코들라이프를 선택하였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유리젖병이 무거워서 힘들다고 PPSU로 만들어진 젖병을 선호하는데요. 코들라이프 유리젖병은 유리지만 가벼우면서도 프라스틱처럼 잘 깨지지 않고 사..

육아 2013. 8. 23. 09:10

애기를 키우다 보면 감기는 어쩔수 없이 걸리게 되죠. 특히나 곧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들어서면서 추워지기 시작하면 더욱더 걱정이 되실텐데요.일단 애기가 감기에 걸리면 기침이나 재채기도 문제지만 콧물로 인해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어른들이야 코를 풀면 되지만 신생아나 유아는 자기 의지대로 코를 풀지 못하니 보는 부모마음은 정말 타들어 가는데요.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비강세척제 피지오머를 꼭 구매해 놓으세요. 여러 제품이 있지만 가장 유명하게 알려진 피지오머 비강세척제 입니다. 제조는 프랑스 GEOMAR에서 하였고 국내 유유제약이 공식 수입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별도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비강세척제로 피지오머가 유명한 이유는 생후 15일만 지난 아기라면 사용할..

육아 2013. 8. 23. 08:55

늦둥이 딸 바보 아빠!! 줄루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제품 리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비록 IT관련 제품은 아니지만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많은 분들께 전달해 드리고 싶어 그동안 육아를 위해 구입하고 사용해본 제품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체온계입니다. 체온계는 꼭 육아를 위해서 구입하지 않더라고 가정에 하나 쯤 가지고 계시면 급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신생아나 영유아는 어른과 달라 과연 어떤 체온계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망설이는 엄마,아빠께 휴비딕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써모파인더를 추천 드립니다. 휴비딕 써모파인더 FS-302 모델입니다. 올해 초 육아 박람회에 구경갔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

육아 2013. 8. 21. 13:27

그동안 블로그에 새로운 포스트도 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접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지인들은 무슨일이 있나 걱정되어 연락도 주시곤 했는데 지난 3개월간 잠수탄 이유를 이제야 공개하게 되네요.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이 생겨서 잠수를 타긴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지난 4월 25일 이쁜 공주님이 태어나서 육아에 전념하느라 다른 대외활동을 잠시 접었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백일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그래도 늦둥이 공주님이라 백일까지는 딸에게 모든 애정과 에너지를 쏟아주고 싶다보니 회사일과 육아이외에는 다른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죠. 벌써 주변 지인분들은 저를 딸바보라고 하시는데요. 이런 말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저 딸바보 맞거든요. ^_^;여튼 딸바보 아빠가 된지도 벌써 100일이 되었..

육아 2013. 8. 5.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