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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위기는 단통법 문제가 아닌 자업자득

LG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 약화로 갈수록 매출이 급감하자 최근에 언론을 통해 단말기유통법 시행이후 보조금 상한선으로 인해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으니 보조금 상한선 규제를 풀어 달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품경쟁력을 높힐 생각은 안하고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고 자신들의 문제를 정부의 정책때문이라고 드립을 치는 이유는 뭘까요? LG전자의 이런 더티한 언론 플레이를 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단말기유통법 시행이전에는 적극 찬성했던 LG전자 내달 10월 1일이면 단말기유통법 시행 1년이 됩니다. 표면적으로 단말기유통법의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제조사는 당연코 애플일 것입니다. 과거 단말기유통법 시행이전에 국내 이동통신 유통시장은 그야말로 머니게임으로 시장이 좌지..

칼럼 2015. 9. 15. 13:54

기아자동차의 황당한 A/S, 소비자 기만하는 불편한 서비스의 진실

최근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제작사인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해외 판매차량과 국내 판매차량의 충돌실험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소비자들이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에 느끼는 불신이 자동차 품질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큰 오산일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수출이 국가 경제에 가장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해외수출을 위해 해외소비자와 국내소비자와의 서비스 차별이 어쩔수 없는 상황인 것을 인정하고 큰 불만없이 국내 제조사의 차량을 구입해 주었기에 지금의 현대차와 기아차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성장배경을 가지고 있는 국내 자동차제조사가 국내 소비자에게 공평한 서비스는 못해줄 망정 서비스 현장에서..

칼럼 2015. 9. 12. 22:46

LG G4 출고가인하는 셀프디스, 판매부진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지난 달 8월 22일 LG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했던 G4의 판매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결국 출시 4개월만에 출고가 인하라는 백기를 꺼내 들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항복을 선언하였습니다. 큰 폭은 아니지만 기존 82만5000원이었던 출고가를 12만5400원 인하하여 69만9600원으로 낮춰 G4 출고가를 60만원대로 떨어트렸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G4의 출고가 인하로 가격경쟁력을 갖추면서 판매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 것 같지만 G4의 출고가 인하로 오히려 LG전자에게는 부메랑이 되어 악순환의 연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LG전자의 G4 출고가 인하의 문제점과 올 하반기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전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고가 인하해도 여전히 경쟁력은..

칼럼 2015. 9. 7. 13:00

애플페이 대항마 삼성페이에 담긴 기술과 성공 가능성?

잘 나가던 삼성전자가 아이폰6의 반격에 맥을 못 추면서 결국 심각한 실적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압승을 거두면서 이제는 서비스 확장으로 승기를 굳히려는 양상으로 가자 삼성전자는 애초 일정보다 앞당겨 갤럭시노트5를 출시, 애플 견제에 들어가면서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6에서 선보인 새로운 결제서비스인 애플페이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페이로 맞불을 놓았습니다. 갤럭시노트5 출시 후 삼성의 다급함이 느껴지는 것이 보통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하드웨어적 특징이나 UX에 대하여 홍보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 9월에 발표되는 새로운 아이폰6S와 함께 연말에 애플페이의..

칼럼 2015. 9. 1. 13:30

통계로 보는 단말기유통법 10개월의 명암, 과연 호갱법인가?

이통사와 제조사들이 왜곡 시켜놓은 이동통신유통구조를 바로 잡기위해 탄생한 단말기유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 10개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단말기유통법 시행 이전의 대한민국 이동통신시장은 그야말로 무법천지였습니다. 불법보조금으로 인해 일부 사용자들에게 편익이 집중되는 문제점, 불법보조금을 통해 저렴하게 단말기를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제조사들이 터무니 없이 단말기 가격을 부풀려 놓고 할인을 하는 척 하였고 많은 보조금을 받기위해 필요 이상의 통신비를 지불해야 하는 기형적 구조로 결국 이 모든 폐해는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자본주의국가에서 정부가 나서서 유통을 건전화하겠다고 법을 만든 이유는 그만큼 이동통신시장이 왜곡되어 있었기 때문인데 역시 자본주의사회의 ..

칼럼 2015. 8. 20. 12:50

손바닥 보다 작은 스틱PC로 미래 컴퓨팅이 현실이 되다

IT기술과 가전제품의 제조기술이 발전하면서 덩치가 커지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점점 더 작아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먼저 덩치가 커지고 있는 제품의 대표주자는 TV일 것입니다. LCD TV로 불리는 평판디스플레이TV 보급 이후 TV는 점점 더 몸집을 키워나가면서 최근에는 100인치가 넘는 초대형TV가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덩치를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반대로 점점 덩치를 줄이고 있는 제품은 바로 컴퓨터입니다. 1946년 컴퓨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덩치는 왠만한 집 한 채 크기였고 무게만도 무려 27톤에 달했습니다. 이후 30여년이 흘러 1977년 어느 차고에서 스티브잡스에 의해 애플 PC가 탄생하면서 바아흐로 데스크탑 시대가 열렸습니다. 스티브잡스는 훗 날 아이폰이란 스마트폰을 만..

칼럼 2015. 8. 13. 11:05

삼성전자의 도 넘은 블로그마케팅, 1등 기업의 씁쓸한 뒷 모습

애플 아이폰6의 성공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국내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사활을 걸고 신모델을 출시했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특히 LG전자의 경우 분기 이익이 2억이라는 치욕적인 실적으로 인해 주가는 전년동기 반타작이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재기의 가능성조차 생각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6 및 갤럭시S6엣지의 판매 부진에 따른 고육지책으로 불과 3 개월 만에 출고가를 인하하는 한편 차기 예정 모델인 갤럭시노트5의 출시를 앞당겨 하반기 실적 만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매출 부진은 쉽게 해소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위기감은 삼성전자를 더욱 옥 죄었고 그 결과 삼성전자는 불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칼럼 2015. 8. 1. 10:50

아이폰6보조금 대신 지원금상응할인 20% 받고 구입하는게 더 저렴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시행이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재밌는 것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시장점유율은 내려간 반면 외산 스마트폰인 애플은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성공을 거두면서 국내 시장점유율을 계속 높혀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제조사는 바로 LG전자입니다. 얼마전 LG전자는 보조금 규제때문에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었다며 보조금 제한을 폐지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웃지 못할 일도 있었습니다. 과연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하락이 단말기유통법의 보조금 제한 때문에 그런것일까요?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은 얼마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께서 시원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5일 "최근 우리나라에서 애플의 아이폰 점유..

칼럼 2015. 7. 19. 23:14

LG전자 G4 충격적 판매량으로 벼랑끝 위기, 팬택의 데자뷰를 보다

최근 LG전자 위기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주가만 보더라도 1년전 최고가 대비 반토막이 나면서 LG전자가 얼마나 힘든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위기론이 그저 풍문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최고가 대비는 거의 1/3 수준) LG전자가 이토록 어려운 상황에 빠진 이유는 모바일 사업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 일 것입니다. 한 때 정책 실수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도태되었다가 휴대폰 시절의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기사회생 하는 듯 보였으나 잠깐의 성공에 너무 도취한 나머지 빠르게 샴페인을 터트렸다가 소비자들로 부터 다시 외면을 받기 시작하면서 지금 벼랑끝에 내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면 왠지 얼마전 파산으로 막을..

칼럼 2015. 7. 17. 21:54

드론 산업 발목잡는 과도한 규제, 드론 비행 잘못하면 형사처벌

세계 각국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산업분야로 항공우주분야를 꼽고 있습니다. 항공우주분야를 선점하고 있는 강대국들은 항공을 뛰어넘어 우주로 나아가고 있는데 국내 항공분야는 걸음마 단계이고 우주산업 분야는 이제 첫 걸음을 땐 상황입니다. 항공우주 기술 선진국들의 수준에 비하면 너무 낙후 된 국내 기술력의 차이를 좁히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은 더욱 벌어지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항공우주분야는 단순히 산업분야에 국한 된 기술이 아닌 한 나라의 국력과도 직결되는 주요한 기술로서 국내에서 항공우주분야 기술을 발전시켜 가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항공산업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드론이라고 하는 무인비행장치입니다. 드론은 기존 항공기와 달리 비교적 기술 개발이..

칼럼 2015. 6.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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